'불편하게 살기 운동'을 한다는데 '불편하게 살기 운동'을 한다는데 '불편하게 살기운동', 라디오 대담프로에서 들은 용어이다. 기름값이 오르는 바람에 모든 물가가 일제히 올라 현 수준의 소득 가지고는 살아 갈 수 없다고 한다. 그 동안 잘먹고 잘 쓰고 잘 살아 왔으나 이제부터 살기가 어렵게 되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 진흙속의연꽃 2008.06.15
부처님과 같은 분이 옆에 있다면 부처님과 같은 분이 옆에 있다면 나는 탁한 사람인가, 향내 나는 사람인가 컨디션이 좋으면 세상 살맛이 난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병에서 하루 빨리 낮기를 바란다. 몸이 아프고 불편 하면 심성마저 사나워 진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화도 내고 반 짐승과 같은 상태로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병마에 .. 진흙속의연꽃 2008.06.14
국민정서를 자극하는 대통령의 기도 대통령의 기도 한 줄의 기사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대통령과 오랬동안 친분이 있는 원로 K목사가 최근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대통령의 손을 잡고 기도 했다" 라는 한 줄 짜리 짤막한 기사를 보수신문에서 읽었다. 이 기사 한 줄이 모든 것을 말해 주는 듯 하다. 이 기사를 보면 대통령의 기도는 일상화 .. 진흙속의연꽃 2008.06.13
집착하지 않고 살기 집착하지 않고 살기 한 때 좋았던 시절 기름값이 연일 치솟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용차를 가지고 있는 현실에서 그칠 줄 모르는 기름값에 차량 운행을 포기 할 정도이다. 왠 만 하면 걸어 가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 추세이다. 택시나 트럭을 이용하여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은 .. 진흙속의연꽃 2008.06.12
철야 구국기도회, 종교가 정치와 야합하면 몰락을 재촉 할 뿐 철야 구국기도회, 종교가 정치와 야합하면 몰락을 재촉 할 뿐 촛불집회에 나타난 '양희은' 연일계속 되는 촛불집회가 절정을 맞이 하고 있는 느낌이다. 6.10항쟁일을 맞이 하여 초대규모로 집회가 열렸다. 전국민이 들고 일어선 듯한 느낌이다. 후세에 이를 두고 무어라 이름을 붙일까 매우 궁금하다. .. 진흙속의연꽃 2008.06.11
'중국의 종교별 신도 수'를 보며 '중국의 종교별 신도 수'를 보며 중국의 최대종교는 중국은 우리나라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자리 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을 제치고 최대의 교역국가이다. 과거에 '중공오랑캐'라고 불리던 그런 이미지의 나라가 아닌 것이다. 실제로 수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왕래 하고 있다. 비즈니스로 또는 관광목적.. 진흙속의연꽃 2008.06.10
타고난 능력은 자신의 복 타고난 능력은 자신의 복 불가사의한 세상 7살짜리 꼬마가 외국어를 구사 하는 것을 TV로 보았다.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까지 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급이다. 한번만 보면 척척쓰고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어난다고 하니 가히 언어에 관한한 천재수준이다. 세상은 불가사의 하다.. 진흙속의연꽃 2008.06.09
촛불집회를 '사탄의 무리'로..종교권력의 끝은 어디인가 촛불집회를 '사탄의 무리'로..종교권력의 끝은 어디인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현상 "시작은 미미 하였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식당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글이다. 커다랗게 한쪽 벽면을 액자로 장식한 이 글은 바이블에 나와 있는 문구이다. 아마도 식당주인이 기독교인으로서 장사가 잘 되기를 기.. 진흙속의연꽃 2008.06.09
고유가시대에 다시 찾은 아지트 '우리계곡' 고유가시대에 다시 찾은 아지트 '우리계곡' 기름값 때문에 멀리 갈 필요 없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석유를 의존한 경제체제이다 보니 사회가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럴까 지하철 타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 지고 왠만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진흙속의연꽃 2008.06.08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 인간 사자와 같았던 부처님의 사리가 있는 곳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 인간 사자와 같았던 부처님의 사리가 있는 곳 <법흥사 범종각. 뒷편으로 험하게 생긴 연봉이 아스라이 보인다> 사자산 법흥사, 5대적멸보궁 중의 하나이다. 지금은 불교의 성지가 되어 수 많은 서람들이 참배 하러 오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포장도 안되 길이었고 가람은.. 국내성지순례기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