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감정을 절제하지 못했을 때 자업자득(自業自得)이고 자작자수(自作自受)이다. 업의 법칙은 한치의 오차도 없다. 행위 한 것 그대로 받는다. 이번 총선에서 막말한 경선승리자는 결국 퇴출되었다. 요즘 지나치게 정치에 민감한 것 같다. 어제 밤 늦게까지 총선관련 유튜브를 본 것이다. 그 결과 잠을 설쳤다. 일터에 나오면 해야 할 일이 많다. 밀린 일감이 많다. 마무리 작업할 것도 있다. 이럴 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해야 한다. 주의력이 결핍되면 실수로 이어진다. 실수는 결국 금전적 손실로 귀결된다. 지난밤 잠을 설친 것은 J후보자 때문이다. 그의 막말이 문제가 되었다. 과거 페이스북에 써 놓은 목발지뢰 관련 문구가 문제가 된 것이다. 누가 읽어 보아도 문제가 있는 글이다. 더구나 동영상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