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의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우리주변의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중국에서 일이다. 거래업체의 공장에는 유독 친절한 사무실 아가씨가 있었다. 이 아가씨 이름은 스테파니 라는 영어 이름을 사용 하고 있었다. 꽝조우(廣州)에서 대학교를 나온 여사무원 중에 유일한 엘리트 이었다. 나이는 20대 중반이고 영어는 잘 하는 편이고 용.. 진흙속의연꽃 2006.08.19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사람들은 자기가 처해 있는 환경과 생각에 따라 보수와 진보로 갈린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전통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 하는데 우리는 보통 이들을 보수주의자라 부른다. 반면에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는 사람들은 사회가 무언가 .. 진흙속의연꽃 2006.08.17
새로운 惡의 軸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곧 휴전 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헤즈블라 소탕 작전의 명목으로 그들의 우세한 화력으로 근거지를 초토화 시키고 그로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세계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온 그들이 이제 휴전 한다고 한다. 최첨단 폭격기와 탱크로 중무장한 이스라엘 군이 무자비 .. 진흙속의연꽃 2006.08.15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 김성철 교수의 “인도불교의 사상과 역사”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느낀 사항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조적으로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과연이 이말이 맞을까. 연기론적인 관점으로 말한다면 틀렸다 이다. 김교수는 문제를 제기 한다. 첬째 착하게 살면.. 진흙속의연꽃 2006.08.12
한국의 제조업체 경쟁력 한국의 제조업체 경쟁력 다시 한국에 돌아 왔다. 중국이 제조분야에 있어서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중국에 간 것이다. 특히 전자제품에 있어서 부품이나 생산 비용이 국내와 비교하여 저렴하기 때문에 현지 공장을 짓거나 아니면 공장을 아웃 소싱하여 생산을 많이 한다. 그만치 한국의 제조기반이 경.. 진흙속의연꽃 2006.08.11
반야심경(般若心經) 반야심경(般若心經) 반야심경과의 만남은 책을 통하여 반야심경과의 인연은 꽤 오래 전에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일본번역서인 반야심경과 생명 이라는 해설서를 읽고서 반야심경이 불교의 공사상의 정수를 모아논 핵심 경전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전에는 교과서에서 언급 된바 있는 색즉시.. 진흙속의연꽃 2006.08.09
중국의 개혁개방(改革開放)과 珠江삼각주(Pearl River Delta) 중국의 개혁개방(改革開放)과 珠江삼각주(Pearl River Delta) 중국인 제임스 린은 동관시(Dongguan)의 한 대만 현지공장에서 메니저로 일하고 있는 29세의 젊은 엘리트 이다. 아직 미혼으로서 생김새는 미남형이고 겉보기에는 한국사람과 비슷하게 생겼다. 성격은 모나지 않고 원만하며 입가에는 늘 미소를 머.. 진흙속의연꽃 2006.08.07
다음블로그(Daum Blog)와의 인연(因緣) 2 다음블로그(Daum Blog)와의 인연(因緣) 2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bolee591)개설 1주년을 맞아 올린 글이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다음 블로그의 뉴스로서 채택 된 것이다. “가장 많이 본 이야기” 라는 박스가 있는데 선정된 기사들의 제목이 위로 롤링 되면서 하루 동안 광고를 해 준 것 이다. 덕분에 .. 진흙속의연꽃 2006.08.05
인연(因緣) 인연(因緣) 블로그(http://blog.daum.net/bolee591)와 인연을 맺으지 365일 즉 만 1년이 되는 날이다. 갑작스런 퇴직과 함께 신병으로 인한 나만의 시간이 많이 생겨서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인터넷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졌다. 사실 직장에 있을 때는 기본적인 검색과 뉴스 보는 것 외에는 특별히 활용하지 않.. 진흙속의연꽃 2006.08.03
무주상보시- 티 내지 말고 주어라 무주상보시- 티 내지 말고 주어라 육바라밀중에서 보시바라밀이 으뜸이라 한다. 보시바라밀부터 시작해서 차례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야바라밀 순으로 수행 하는 것이다. 흔히들 말하기를 보시와 보시바라밀은 엄격한 차이가 있다고 선지식들은 말한다. 쉽게 표현 한다면 보.. 진흙속의연꽃 200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