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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빛이 되어 주는 우정의 수행공동체, 고미숙 선생의 청년붓다 8강

서로 빛이 되어 주는 우정의 수행공동체, 고미숙 선생의 청년붓다 8강 글을 쓸 때 제목을 언제 달아야 할까? 주제를 정해 놓고 글을 쓰다 보면 대략 제목이 나온다. 그러나 글이 끝났을 때 끝에서 강조한 문구가 제목이기 쉽다. 그러나 처음부터 제목을 정해 놓고 쓰는 경우도 있다. 오늘과 같은 경우이다. 오늘 고미숙 선생의 청년붓다 8강을 들었다. 지난주 금요일 줌으로 들었어야 하나 가족여행을 가는 바람에 듣지 못했다. 무려 3박4일 여행일정이었기 때문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린 것 같다. 오늘 시간 내서 유튜브 비공개 동영상을 들었다. 동영상 강연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제목이 떠올랐다. 길을 걷다가 좋은 제목이 떠올라서 스마트폰 메모앱에 기록해 두었다. 글의 제목은 ‘서로 빛이 되어 주는 우정의 수행공동..

강연회 2022.06.10

61권 담마의 거울 2014 V,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작가(作家)

61권 담마의 거울 2014 V,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작가(作家) 시기와 질투를 해서는 안된다. 불선업을 쌓는 것이기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기와 질투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끊임없이 알아차리는 수밖에 없다. 에스엔에스에서, 특히 페이스북에서 세계일주에 대한 글을 접한다. 어떤 이는 오토바이 하나로 호주대륙을 횡단하고 또 종단한다. 또 어떤 이는 이집트 여행을 끝내고 조지아와 같은 오지의 나라를 간 다음에 체코에 이르는 여정을 매일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이런 글을 접했을 때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시기와 질투가 나기도 한다. 해외여행 가기가 쉽지 않다. 특히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다. 정년이 지나서 은퇴한 후에나 마음 놓고 돌아다녀도 될 것이다. 만약 직장인이 휴가를..

책만들기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