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고백하여 힘을 불러오는 진실선언 “와로 와란뉴 와라도 와라하로~”이미우이 음악이 흐르는 아침이다. 오늘 아침 일터로 가는 길에 라따나경을 들었다. 매일 아침 듣는 것이다. 벌써 15년되었다.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듣는다. 일을 마치고 귀가할 때는 승리의 노래를 듣는다. 자야망갈라가타를 말한다. 라따나경 13번 게송은 부처님에 대한 예경과 찬탄에 대한 것이다. 게송은 “와로 와란뉴 와라도 와라하로~ (Varo varaññū varado varāharo)”(Stn.234)로 시작된다. 이 말은 “위없는 것을 알고, 위없는 것을 주고, 위없는 것을 가져오는, 위없는 님께서”라는 뜻이다. 위없는 담마를 설하신 부처님에 대하여 훌륭한 보배라는 뜻이다. 이는 다름 아닌 진실선언이다. 라따나경 17게송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