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 홈
  • 태그
  • 방명록

2022/09/17 1

경을 암송한 힘으로 행선 했을 때

경을 암송한 힘으로 행선 했을 때 현재새각 새벽 5시 35분, 몸이 날아갈 듯 가볍다. 행선을 성공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새벽 4시에 눈을 떴을 때 몸이 찌뿌둥 했다. 잠을 자긴 잤으나 숙면은 아니었다. 몸에 찬 기운이 있어서 도중에 깼다고 볼 수 있다. 억지로 잠을 청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꿈에서 해메기 쉽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자 했다. 이런 경우 전기찜질기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3주전에 허리가 아플 때 산 것이다. 전기찜질 모드로 하여 등을 대고 있으니 온몸이 나른해지는 것 같다. 언제까지나 이런 상태로 있고 싶다. 나도 나이가 들어서일까 어른들이 했던 것을 답습하고 있는 것 같다. 언제까지나 전기찜질기 신세를 질 수 없다. 일단 일어나 걸어 보기로 했다. 좁은 방에서 경행을..

수행기 2022.09.17 (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2005년에 블로그 개설 했습니다. 2006년부터 글쓰기 했습니다. 불교블로그입니다. 자신도 이익되게 하고 타인도 이익되게 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 분류 전체보기 (7025) N
    • 진흙속의연꽃 (3050) N
    • 담마의 거울 (1209)
    • 니까야번역비교 (200)
    • 율장의 가르침 (60)
    • 니까야강독 (184)
    • 나에게 떠나는 여행 (492)
    • 국내성지순례기 (238) N
    • 외국성지순례기 (149)
    • 불교명상음악 (307)
    • 수행기 (276) N
    • 봉사기 (19)
    • 독후기 (49)
    • 선재동자가 되어 (12)
    • 영화드라마후기 (131)
    • 강연회 (73)
    • 테라와다불교활동 (47)
    • 경전암송 (42)
    • 한국불교백년대계 (193)
    • 책만들기 (100)
    • 재가불교활동 (169)

Tag

법구경, 불교, 윤회, 초기불교, 붓다, Imee Ooi, 위빠사나, 한국불교, 금강경, 부처님오신날,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 눈만 뜨면 밥만 먹으면 달려 가는 곳이 있는데 2023.05.30 08:37
  • 무심할 것인가 사띠할 것인가? 2023.05.29 08:00
  • 대인(大人)의 풍모를 보여 주어야 2023.05.29 07:59
  • 천장사 도반들과 우정어린 부처님오신날을 2023.05.28 06:05
  • 스님에게 등 하나 달고 2023.05.27 19:08
  • 지식인들이여, 광주를 기억하자! 2023.05.26 10:06
  • 남들 보기에 무의미해 보이는 일하기 2023.05.26 07:21
  • 나는 아직도 현역 2023.05.26 07:20
  • 스리랑카 성지순례기 33, 고원(高原) 누와라 엘리야에⋯ 2023.05.25 11:11
  • 유업보이무작자론과 의혹의 극복에 대한 청정 2023.05.24 11:33
  • 시주와 보시는 어떻게 다를까, 최악의 보시와 최상의 보⋯ 2011.01.02 12:26
  • 명진스님 사자후 2023.05.23 11:08
  • 마음이 근심걱정으로 가득하다면 2023.05.24 06:44
  • 도발에 휘말려 들지 않으리 2023.05.23 07:21
  • 유업보이무작자론과 의혹의 극복에 대한 청정 2023.05.24 11:33
  • 물오리 가족에게서 생명의 경외를 2023.05.22 06:41
  • 불교환경연대에서 주먹밥을 2023.05.21 14:21
  • 작은 절에 등불 하나 달고 2022.05.02 17:42
  • 남들 보기에 무의미해 보이는 일하기 2023.05.26 07:21
  • 스리랑카 성지순례기 33, 고원(高原) 누와라 엘리야에⋯ 2023.05.25 11:11

최근댓글

  • 나마스테

    인도 이박사

  • 글이 간결하고 보기좋아요! 볼만한 글들이 많아서 여기저⋯

    모두의블랑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돈벌어다주는강프로

  • 보살이 따로 없군요...

    연하산인

  • 아아, 님은 갔구나. 꽃다운 청춘도, 아름다운 꿈도 ⋯

    연하산인

  • 95권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저에겐 귀중한 간접경험⋯

    연하산인

  • 쉽게 설명해주는 것을 공짜로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연하산인

  • 많은 반성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목표를 ⋯

    연하산인

  • [비밀댓글]

  • [비밀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 2023/05
  • 2023/04
  • 2023/03
  • 2023/02
  • 2023/01

Calendar

«   2022/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8,333,504

  • Today : 193
  • Yesterday : 1,132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