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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절대시 했을 때

마음을 절대시 했을 때 나는 스승이 없다. 믿고 따를 수 없는 스승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부처님은 명확히 해법을 제시했다. “장자들이여, 그대들이 신뢰하는, 마음에 드는 스승이 없다면, 이러한 논파할 수 없는 가르침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들이 논파할 수 없는 가르침을 가지고 실천하면, 그것은 그대들에게 오랜 세월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M60) 부처님은 스승이 없을 때 가르침이 스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것도 논파할 수 없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부처님이 안계신 오늘날 무엇이 스승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경전이다. 부처님 원음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니까야 경전이야말로 이 시대의 스승이 되고 있다. 두 가지 스타일의 법사가 있다. 한부류는 자신의 이..

수행기 2022.12.05

누군가 헌신하는 사람이 있기에

누군가 헌신하는 사람이 있기에 오늘 손님이 오기로 했다. 오후 5시에 도착예정이다.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달리 준비할 것은 없다. 커피만 준비하면 된다. 손님이 오는 시간에 맞추어 절구커피를 준비 했다. 세 명이 오기 때문에 평소보다 콩을 한주먹 가득 넣고 빻았다. 종이필터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했다. 보온병에 가득 담아 두었다. 좀처럼 찾는 이 없는 사무실이다. 일년 열두 달 손님이 오는 날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작년에 이어 오늘 오는 손님들은 정평불 사람들이다. 일년 결산을 하고 감사를 하는 날이다. 정평불 김광수 상임대표, 조현덕 재무팀장, 그리고 박금재 감사가 왔다. 감사는 두 명이다. 박금재 감사와 함께 감사역할을 맡고 있다. 일년에 한번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가장 고생하는 ..

재가불교활동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