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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라다푸라 유적에서 익숙한 느낌을

아누라다푸라 유적에서 익숙한 느낌을 현재시각 7시 48분, 아직도 해는 떠오르지 않았다. 날은 훤하게 밝았으나 해는 아직 저 산아래 있다. 조만간 찬란한 빛을 발할 것이다. 날씨가 무척 춥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영하 10도 이하인 것 같다. 오늘 토요일임에도 걸어서 일터로 갔다. 가죽장갑을 꼈지만 손마디가 시려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갔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남쪽나라를 생각하게 된다. 따뜻한 이미지의 남국을 말한다. 스리랑카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주에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스리랑카는 상하의 나라이다. 항상 여름의 나라라는 말이다. 자료에 따르면 매월 날씨가 28-30도라고 한다. 이런 날씨는 하와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유럽사람들이 자주 찾는다고 있다. 하와이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진흙속의연꽃 2022.12.24

스님은 악마의 낚시바늘을 물었는가?

스님은 악마의 낚시바늘을 물었는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즉문즉설로 유명한 스님의 강연을 말한다. 스님의 강연은 대체로 훌륭하다. 그러나 스님의 윤회관에 대해서는 좀처럼 동의하기 힘들다. 오늘 저녁 스님의 유튜브 동영상 강연을 들었다. 12월 22일자로 찍혀 있어서 불과 하루 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BTN에서 방영한 것으로 제목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법 그리고 윤회와 해탈'(https://youtu.be/tZ3DTDBasco)이다. 언젠가 스님의 즉문즉설에서 스님의 윤회관을 보고 경악했다.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 많아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힘 없는 자의 무기는 입이라고 했다. 블로거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글로 표현하는 것뿐이었다. 스님의 윤회관에 대해서 글로서 비판했다. 물론 ..

강연회 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