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권 국내성지순례 VII 2017-2018, 재벌 부럽지 않은 삶 과거 써 놓은 글의 목차를 본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평범한 불자의 삶의 기록이다. 아니 보통사람의 삶의 결실이다. 삶은 기록으로 남아 있다. 사찰순례에 대한 것도 그렇다. 이번에 91번째 책을 만들었다. 이번 책은 국내 사찰 성지순례에 대한 것이다. 국내 절을 순례하는 것에 대하여 성지순례라고 했다. 부처님의 불상이 있고, 불탑이 있고, 가르침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성지가 된다. 책 제목을 ‘91권 국내성지순례 VII 2017-2018’으로 정했다. 국내성지순례와 관련해서 일곱 번째 책이다. 기간은 2017과 2018년 2년 동안 기록해 놓은 것을 엮어 놓은 것이다. 목차를 만들어 보니 총 24개의 글이 실려 있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