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는 단지 우주가 드러난 것일 뿐 지금의 나는 단지 우주가 드러난 것일 뿐 흔히들 인생무상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알고 보면 무상이라는 말은 불교의 핵심교리로서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다. 그러나 잘못 해석하면 소극적이고 비관적으로 해석 할 수 있는 우를 범할 수 있는 것이다. 인생무상이라고 말 하였을 때 대전제는 무아.. 진흙속의연꽃 2008.01.09
‘기독입헌제’ 개헌 가능할까 ‘기독입헌제’ 개헌 가능할까 ‘조지다’라는 말이 있다. 또 ‘조졌다’라는 말도 있다. 약간은 비속어로 알고 있지만 노무현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발언 함으로써 일반화 된 느낌이다. ‘조지다’라는 말은 폭력배가 힘으로 제압하고 꼼짝 못하게 만든다라는 말이 떠 오르고 또 ‘조졌다’라는 말.. 진흙속의연꽃 2008.01.08
[티벳어 만트라7] 백색타라 환희판, 옴타레투타레 [티벳어 만트라7] 백색타라(White Tara)주 환희판, 옴타레투타레 타라 (多羅 Tara) (티)Sgrol-ma.다라보살이라고도 함.다양한 형상으로 묘사되며 네팔·티베트·몽골에서 널리 숭배하는 여성 보살. 민간 전설에 따르면 이 보살은 관세음보살의 눈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의 눈물이 땅에 떨어져 연.. 불교명상음악 2008.01.07
CCM못지 않은 ‘만트라(Mantra)음악’ CCM못지 않은 ‘만트라(Mantra)음악’ 블로그와 인연을 맺게 된 동기 블로그 활동을 한지 3년이 되었다. 블로그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갑작스러운 퇴직으로 인하여 시간이 많이 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인터넷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진 것이 이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남.. 진흙속의연꽃 2008.01.06
불일불이(不一不二), 동일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르지도 않다 불일불이(不一不二), 동일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르지도 않다 한국불교는 지난 600년간 핍박을 받아 왔다. 조선시대에 유교가 국교로 정해 짐에 따라 지배 이데올로기가 바뀌었고 그에 따라 탄압을 받아 왔다. 더구나 도성에는 출입도 되지 않는 철저한 핍박의 세월이었다. 거의 빈사지경에 이르고 .. 진흙속의연꽃 2008.01.03
[산스크리트 만트라14]불정존승다라니 황혜음(Imee Ooi)창 28분 [산스크리트 만트라14]불정존승다라니 황혜음(Imee Ooi)창 28분 태장계 만다라의 석가원(釋迦院)에 있는 5불정의 하나입니다. 부처님의 정수리로부터 현출하는 둥근 광휘를 가장 존귀한 숭배 대상으로 삼은 것입니다. 존승불정(尊勝佛頂)의 내증(內證)과 공덕을 설함으로써 재앙을 물리치고 장수를 위한 8.. 불교명상음악 2008.01.01
대승경전이 비불설(非佛說)이라 하는데 대승경전이 비불설(非佛說)이라 하는데 대승경전은 부처님에 버금 가는 종교천재들이 지은 책으로서 처음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 부처님께 책의 저자를 바친다는 것 흔히 하는 말중에 ‘대승비불설’이라는 말이 있다. 대승경전은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이다. 후대에 누군가가 편집한 책이라.. 진흙속의연꽃 2007.12.01
[팔리어 만트라14] Four Protective Meditations(사념처),Ratnayaka창 [팔리어 만트라14] Four Protective Meditations(사념처),Visarad Srima Ratnayaka창 사념처는 팔리어로 satipaṭṭhāna '염주'(念住)라고도 합니다. (산스크리트로 '마음의 이용'이라는 뜻입니다) 불교철학에서 보리(菩提), 즉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불교 승려들에 의해 명상의 예비단계 중의 하나로서 .. 불교명상음악 2007.11.30
불교는 ‘참회(懺悔) 의 종교’이다 불교는 ‘참회(懺悔) 의 종교’이다 죄를 지었으면 곧바로 참회한다 참회라는 말은 원래 불교용어이다 ‘참회(懺悔)’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이다. 세계사시간에 나와 있었던 내용이라 기억이 오래 가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참회록이라 부르지 않고 ‘고백록’이.. 진흙속의연꽃 2007.11.30
떼인 곗돈이나 부도 맞은 돈, 전생에 지은 업장소멸 이라면 떼인 곗돈이나 부도 맞은 돈, 전생에 지은 업장소멸 이라면 불교에서 전생과 윤회를 빼 버린다면 껍데기만 남을 것 경조사에서 ‘대봉’이라는 말이 있다 경조사에서 ‘대봉’이라는 말이 있다. 직접 가지 못하였을 떼 돈을 대신 내주는 것을 말한다. 정확히 말하면 돈을 대신 내주고 그 사람의 이름.. 진흙속의연꽃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