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꿈의 나라인가? 최근 유튜브에서 미국생활 장단점에 대한 것을 보았다. 미국 중부 캔자스에 사는 어느 재미교포 유튜버가 올린 것이다. 영상을 보면 미국은 더이상 꿈의 나라가 아니다. 한때 미국을 동경했었다. 일등나라인 것이 크다. 막연하게 미국이 좋았다. 그것은 아마도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일 것이다. 어려서부터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자랐다. 흑백TV 시절 보난자나 초원의 집을 보고 자랐던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미국영화에 너무 익숙해 있다. 미국노래는 또 어떠할까? 팝송을 따라 부르고 흥얼거리기도 했다. 이쯤되면 미국의 문화 식민지나 다름없다. 미국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언젠가 기회 되면 한번 가보려 한다. 그러나 미국은 넓다는 것 외 별다른 매력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