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띠(sati)는 도와 과의 전제조건이자 전조현상 목숨을 싸띠보다 우위에 두지 않는 것. 이 말은 혜송스님의 수행기에서 본 것이다. 현재 혜송스님의 밴드 ‘삿담마마마까’에서는 스님의 수행기가 연재되고 있다. 92회 째를 보면 “막상 수행의 한 과정을 경험해 보니 수행의 왕도(붓다의 말씀이 맞았다)는 완벽한 스승의 완벽한 법문을 듣고 건강, 목숨을 싸띳보다 우위에 두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수행에는 왕도가 있다 수행에도 왕도가 있을까? 어떤 이들은 그런 것 없다고 말한다. 특히 ‘이것’을 말하는 자들이 그렇다. 유튜브에서 ‘이것’을 말하는 자의 법문을 들어 보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 이미 다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부처님이 하신 말씀도 방편이라 하면서 그 말에 속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