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리어 문법공부는 새로운 하늘과 땅 새해 나흘 째이다. 새해 바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하기에 달렸다. 매일 네 가지 일을 해야 한다. 매일 글쓰기, 매일 한시간 좌선하기, 매일 경전과 논서보기, 매일 빠알리공부하기를 말한다. 이것 말고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부끄러움 없이 사는 것이다.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을 말한다. 어제 저녁에 빠알리문법수업이 있었다. 오후 8시에 줌으로 진행되는 강좌이다.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데 총 12주 강좌 중에 3번째 강좌를 소화했다. 참여인원은 18명이다. 카톡방에는 34명이 들어와 있다. 참여율은 절반이다. 참여자 중에는 얼굴을 노출시키는 사람은 6-7명에 지나지 않는다. 줌강연에도 예절이 있다. 가능하면 마이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