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성지순례기 243

교학적 깨달음과 수행의 깨달음은 어떻게 다른가? ‘길없는 길’의 무대 천장사에서

교학적 깨달음과 수행의 깨달음은 어떻게 다른가? ‘길없는 길’의 무대 천장사에서 산사의 밤은 천장사 주지스님과 차담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경허스님이 보림 하였다는 작은 방 바로 뒤에 있는 방이다. 새로 리모델링해서일까 방이 매우 깨끗하다. 두 세 사람 잘 정도면 적당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