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명낙가사에서 정신과 물질을 새기며, 재가안거 19일차 등명낙가사, 오래만에 듣는 절 이름이다. 언젠가 와 봤었다. 아마 2000년대 말 순례법회 때 왔었을 것이다. 기록을 찾아 보았다.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잘 검색되지 않는다.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이동되고 난 후에 블로그내 검색이 크게 약화 되었다. 블로그 시스템이 진보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퇴보하는 것 같다. 블로그에 들어가서 카테고리로 확인해 보고자 했다. 국내성지순례 카테고리에서 과거 쓴 글을 찾아 내고자 한 것이다. 카테고리에는 200개가 넘는 글이 있다. 국내 사찰 순례한 것을 모아 놓은 것이다. 마침내 수작업으로 찾았다. 2007년에 쓴 글이다. 글 제목은 '등명낙가사(燈明洛伽寺), 바다와 하늘과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량'(2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