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사람, 나를 무시한 사람, 원한 맺힌 사람을 대하는 방법 아무래도 유튜브에 빠진 것 같다. 늦게까지 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니 잠자는 시간을 놓친다. 그 결과는 수면저하로 나타난다. 수면의 질이 형편 없는 것이다. 자다 깨다 하다 보면 컨디션이 엉망 된다. 오늘 늦잠 잤다. 스마트폰을 보니 7시 36분이다. 6시 이전에 무조건 일어나는데 한시간 이상 잔 것이다. 자다깨다 하다가 막판에 단잠을 잔 것이다. 잠에서 깼을 때 시계를 본다. 새벽 2시대면 난감하다. 새벽 3시대가 되면 더 자야 할지 일어나야 할지 고민이다. 이렇게 뒤죽박죽 된 것은 유튜브를 과도하게 본 영향 때문이다. 그 사람으로 인하여 번뇌가 일어났다면 요즘 정치의 계절인 것 같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관련 유튜브를 보고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