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순간에 “껄껄껄”하는 것보다 호흡을 지켜 보며 평온한 마음을 “혹시 후회되는 일 없습니까?” 이 말은 죽음에 임박한 사람에게 질문한 것이다. 이에 임종자는 “스님들에게 많이 보시하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빤냐와로 스님이 말한 것을 들은 것이다. 빤냐와로 스님에 따르면 테라와다 불교권 국가에서 스님들은 임종하기 전에 방문한다고 한다. 임종하고 나면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런 것은 우리나라 불교와 반대 되는 것이다. 테라와다 스님들은 왜 임종하기 전에 방문하는 것일까? 그것은 임종 시에 어떤 마음 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내생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임종 후에 간다면 이는 이미 늦은 것이다. 아무리 천도를 해도 천도가 되지 않는 것이다. 테라와다불교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