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플러스일은 이(1+1=2)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는 직업에 대한 편견이 있을까? 요즘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 특정 직업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검사출신이 정치를 하고 있다. 야권 대선후보를 보면 현재 네 명의 후보 중에 무려 세 명이다. 막말 정치인도 비리 정치인도 있고 무치 정치인도 있다. 기자출신은 어떤가? 여권 후보 중에는 기자출신이 있었다. 그의 캠프에는 유독 기자출신 의원이 많았다. 그것도 특정 언론 출신이다. 그들이 네거티브로 일관했을 때 직업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누구나 정치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특정 직업군이 정치인이 되는 것은 재앙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이런 것도 편견일 것이다. 한 두 사람이 개판치는 것을 보고 전체를 개판이라고 싸 잡아 비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