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권 진흙속의연꽃 2012 II 나도 책을 쓰고 있다. 오래 전에 써 놓았던 글을 한데 모아서 책으로 만드는 작업하고 있다. 이것도 책이라고 볼 수 있을까? 목차를 쓰고 서문이 있다면 책 비슷하게 보일 것이다. 책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른다. 이번에 만든 책은 2012년 4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일상에 대하여 쓴 글을 모아 놓은 것이다. 목차를 보니 22개이고 400페이지에 달한다. 이번에 만든 책은 36번째 책이다. 책 제목을 ‘36 진흙속의연꽃 2012 II’라고 붙였다. 일상에 대한 카테고리 ‘진흙속의연꽃’ 폴더에 있는 것이다. 글을 편집하고 목차까지 만들었으니 이제 서문만 쓰면 된다. 이렇게 서문을 쓰니 화룡점정이 되는 것 같다. 참고로 36번째 책 목차를 보면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