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조국사과에 대하여 현재시각 아침 7시 40분, 아직 해는 뜨지 않았다. 동지가 2주이상 남았으므로 이제 어둠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도시의 동쪽 하늘 해뜨기 전 실루엣은 선명하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은 매년 변한다. 어느 것 하나 가만 있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요즘 유튜브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대선 정국에 대한 것이다. 정치와 불가근불가원해야 하나 잘 되지 않는다. 틈만 나면 유튜브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당연히 보기 싫은 것은 보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은 것은 듣지 않게 된다. 그러다 보면 편향된 시각을 갖게 된다. 오늘 새벽 윤두일tv에서 윤두일 선생 이야기를 들었다. 새벽에는 유튜브를 보지 않음에도 열어 본 것이다. 윤두일 선생은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