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과 감미로움에 취해 눈을 감아 버린, 눈부처학교 2강 ‘기후위기외 생태위기의 대안’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될까? 미래 세상은 유토피아가 될까 디스토피아가 될까? 깨어 있는 사람들은 후자를 말하는 것 같다. 미래를 암울하게 보는 것이다. 당장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팬데믹을 보면 알 수 있다. 거리에는 예외없이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2년 전인 2019년에 이런 날이 오리라라고 누가 상상했을까? 미래를 연구하는 사람들 어느 누구도 코로나팬데믹에 대하여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 그렇다면 기후문제는? 눈부처학교 2강 정의평화불교연대와 신대승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눈부처학교 2강이 열렸다. 12월 9일(목) 저녁 7시 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