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왜 이재명 사진이 있을까? 지역식당순례 36 부산회집 알탕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천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래도 몇 주 전과 비교하면 많이 준 것이다. 한때 만명에 육박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와의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 자영업자들이다. 오로지 지역 손님에 의존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식당업 사람들도 피해가 크다. 집합금지업종의 경우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다. 그 결과 매출은 줄어든다. 잠시 풀어주었다. 코로나도 끝나는 것 인줄 알았다. 영업제한 시간도 풀리고 해서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트일 것 같았다. 그러다가 다시 조였다. 이에 따라 식당순례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 오늘 점심은 부산회집에 가서 먹기로 했다. 이제 갈 때가 된 것이다. 일터가 있는 지역 식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