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있어서 다행이다 카톡방에서 어떤 이는 울분을 토로한다. 현재와 같은 지지율 정체에 대하여 비관하는 것 같다. 그 주범에 대하여 부동산정책의 실패로 보고 있다. 그래서 어쨌다는 것인가?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저러한 문제점을 말하는 것이다. 주로 에스엔에스에서 많이 본다. 그러나 대안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불만을 표출하는 것으로 그친다. 그래서 어쨌다는 것인가? 어제 저녁 식사 시간 때 이재명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이재명이 후드티를 입고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들과 토론한 것 (서울대 금융경제 세미나 초청 특강)을 실시간 중계로 본 것이다. 참으로 놀라웠다. 어느 것 하나 막힘이 없다. 질문을 하면 척척 받아 낼 뿐만 아니라 상세하게 설명까지 해 준다. 함께 식사하는 이가 말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