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가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그녀를 유심히 관찰했다. 변화가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십자가목걸이를 하고 나오지 않은 것이다. 오늘밤 11시에 KBS 더라이브에서 본 것이다. 그녀는 이수정교수이다. 이번에 야당 선대위원장이 되었다.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이다. 범죄심리전문가라고 한다. 차갑고 날카롭고 냉정한 이미지의 소유자이다. 그런 그녀가 TV에서 나오는 것을 종종 보았다. 그때 마다 십자가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공영방송에서 십자가목걸이를 하고 나온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종교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종교를 표현할 자유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차고 나온다면 무언가 의도가 있지 않을까? 그녀가 인터뷰할 때 십자가목걸이만 보였다. 그녀의 십자가목걸이에 대하여 글을 쓴적이 있다.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