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땀을 흘려야 여름에는 땀을 흘려야 한다. 산행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어제 7월 18일 아차산 산행을 했다. 습도가 높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땀을 다량 방출했다. 여름은 여름답게, 겨울은 겨울답게 보내야 한다. 덥다고 냉방장치가 되어 있는 방에서 보낸다면 면역력이 약화될 것이다. 춥다고 난방장치가 되어 있는 방에서만 보낸다면 역시 면역력이 약화될 것이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산행을 했다. 그것도 한여름 산행이다. 7월 정진산행을 앞두고 고민했다. 여름 폭염에 산행 했을 때 건강을 염려한 것이다. 그러나 이내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어 들였다. 여름 산행은 땀을 흘려야 맛이 나는 것이다. 무엇보다 면역력 강화이다. 여름을 여름답게 보냈을 때 몸에 좋은 것이다. 이번 7월달 정진산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