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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라와다불교 창립 50주년 기념사진을 보고

한국 테라와다불교 창립 50주년 기념사진을 보고 한장의 사진이 많은 생각을 일으킨다. 에스엔에스에 실린 한국 테라와다불교 50주년 기념 사진이다. 페이스북에 어느 스님이 올린 것을 다운 받았다. 한국 테라와다불교가 50주년 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한국에서 테라와다불교가 출범한 것은 공식적으로 2009년의 일이다. 불과 13년 역사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50주년이라니! 참으로 놀랍고 불가사의한 일이다. 한장의 사진을 보고 검색해 보았다. 키워드를 도성스님과 한국테라와다불교를 넣은 결과 한 여성 국회의원 블로그와 연결되었다. 국민의 힘 영도구 황보승희 의원 블로그이다. 블로그에는 "한국테라와다불교 50주년 및 도성큰스님 수계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는 짤막한 글이 실려 있다. 인터넷에서 한국테라와..

왜 자신이 자신의 의지처가 되어야 하는가?

왜 자신이 자신의 의지처가 되어야 하는가? 세상에 누구를 믿어야 할까? 나이 들어 늙고 병들면 누구에게 의지 해야 할까? 배우자에게 의지해야 할까? 배우자가 죽으면 의지처가 사라질 것이다. 그때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식에게 의지해야 할까? 부모가 있다면 부모가 의지처가 될 것이다. 그러나 부모는 오래 살지 못한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고아가 된다. 배우자나 자식에게 기대해 보지만 자신이 하기 나름이다. 아무것도 해 주는 것이 받기만 하고자 할 때 그들이 관세음보살이 아닌 한 보호받기 힘들다. 결국 혼자 살아가야 한다. 함께 살고 있지만 홀로 가야 한다. 홀로 길을 가기에는 너무 벅차다. 때로 실망하고 좌절한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 의지처가 있어야 한다. 가족이나 동료, 친구, 스승이 있어도 공허하다..

수행기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