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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권 원음향기 가득한 서고의 저녁 2021 III

45권 원음향기 가득한 서고의 저녁 2021 III 지금은 코로나시기이다. 코로나가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제 코로나는 일상이 된 것 같다. 코로나가 더 이상 두렵지 않은 것이다. 이는 전국민이 백신접종을 한 탓도 있을 것이다. 또한 위드코로나정책 탓도 있을 것이다. 코로나시기에 금요니까야모임이 열리지 못했다. 코로나가 시작되던 2020년이 그렇다. 그렇다고 가만 있을 수 없다. 이는 줌(Zoom)이라는 대안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면모임을 할 수 없게 되자 어느 모임이나 단체이든지 줌모임하게 되었다. 이에 금요모임도 동참하게 되었다. 줌모임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은 전재성 선생이 2021년 1월 귀국하고 나서부터 거론되었다. 전재성 선생은 2020년 하반기에 가족과 함께 보냈다. 코로나 공포가 지배하던..

책만들기 2022.01.16

자본주의는 왜 폭주 할까?

자본주의는 왜 무한질주 할까?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고 있다. 나는 자본주의 체제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 그런것 같지 않다. 나는 돈벌기 선수가 되지 못한 것 같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어 본 적 없다. 그러나 들어서 얻은 지식은 있다. "자본은 증식이다!"라고. 자본이 왜 증식인가? 이는 자본의 속성이 그렇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즐겨 듣는 것이 있다. 고미숙 선생의 강연이 그것이다. 들으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그리고 건질 만한 게 있다. 화폐와 자본에 대한 강연도 그것이다. 고미숙 선생은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감이당이라는 공동체를 설립하여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 주로 2030 젊은 세대가 많다고 한다. 그들은 왜 공동체 생활을 할까? 젊은 나이..

강연회 202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