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사가타상윳따 번역비교2 무엇이든지 써 놓으면 남는다.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을 말한다. 요즘은 웹이 하드디스크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웹에 보관해 놓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개인 PC에 보관할 수 있지만 의외로 손실되기 쉽다. 가장 좋은 방법은 씨디에 담아 두는 것이다. 그러나 매일 쓰다시피 하는 글은 블로그에 올리기 때문에 별도로 보관하지 않는다. 웹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장담하지 못한다. 개인용 PC에 보관된 글이 손상되거나 손실될 수 있듯이, 웹에 올려진 글도 영원한 것은 아니다. 좋은 방법은 책으로 내는 것이다. 그렇다고 출판사에 의뢰하여 출간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 소장용으로 소량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수집해야 한다. 니까야번역비교 두 번째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