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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옥수수 삶아먹기

껍질 옥수수 삶아먹기 마트에서 옥수수를 발견했다. 껍질채 있는 것이다. 나이 든 할머니가 잔뜩 쌓여 있는 옥수수 더미에서 고르고 있다. 이런 장면을 보자 사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옥수수쪄먹기에 도전하고자 했다. 마트에 가면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많다. 매번 사는 것만 사는데 색다른 먹거리도 시도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마침 옥수수가 눈에 띄어 도전했다. 옥수수를 골랐다. 어느 것이 양품인지 알 수 없다. 크고 통통한 것 세 개 골랐다. 세 개에 2,670원이다. 옥수수를 어떻게 쪄먹어야 할까? 유투브에 '옥수수 맛있게 삶는 법'이 있다. 백종원 것을 봤다. 1년 전에 올린 것인데 조회수가 299만명이다. 백종원 방식대로 해 보았다. 껍질을 벗긴 옥수수를 끓는 물에 30분 삶았다. 소금을 넣으라고 해서 소..

진흙속의연꽃 2022.08.08

불선법을 쳐내듯 인도고무나무 가지를

불선법을 쳐내듯 인도고무나무 가지를 인도고무나무가 웃자랐다. 마치 꼬챙이처럼, 막대기처럼 위로만 솟구쳤다. 조만간 천정을 칠 기세였다. 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동네 미용실이 있다. 인도고무나무가 천정으로 뻗어 천정을 가로질러 휘감고 있다 참으로 불가사의 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서 나도 인도고무나무를 그렇게 키워보고 싶었다. 곧추선 고무나무를 지지해야 했다 좀더 자라면 넘어질 것 같았다. 지지대를 설치하든지 천정끈으로 묶든지 해야 했다. 과연 이렇게 키우는 것이 바른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고무나무는 주운 것이나 다름없다. 오피스텔 미화원이 떠날 때 주고 간 것이다. 석달 되었다. 그 사이에 폭풍성장했다. 마치 꼬챙이처럼, 막대기처럼 위로만 자랐다. 유투브를 보았다. 유투브에 답이 있을 것 같았다. 인도..

진흙속의연꽃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