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권 강연회 I 2014-2018, 강연회에 참석하면 반드시 후기를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니 분류할 필요를 느꼈다. 처음에는 단일 카테고리였다. 2006년 여름 처음 글을 쓸 때는 일상에 대한 것으로 짤막했다. A4한장을 넘기기 힘들었다. 그러나 글쓰기가 탄력을 붙게 되자 길이가 길어 졌다. 글쓰기는 일상에 대한 것에서 벗어나 법에 대한 것으로 확장되었다. 처음부터 경전에 근거한 글쓰기를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담마에 대한 카테고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일상과 담마에 대한 글쓰기로 분류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글쓰기 주제도 다양해졌다. 불교음악에 대한 글이 많아지자 불교음악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순례법회와 사찰순례에 대한 글이 많아지자 국내성지순례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해외성지순례를 다녀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