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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 있는 반려식물 벵갈고무나무

기품 있는 반려식물 벵갈고무나무 삶이 따분하면 시장에 가야 한다. 재래시장에 가면 사는 맛을 느낀다.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삶의 생생함이 있다. 오늘 오후 중앙시장에 갔다. 안양중앙시장에 가면 살 것들이 많다. 무엇보다 저렴하다. 하도 오래 다니다 보니 이제 어느 곳에서 무엇을 파는지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지금은 옛날의 재래시장이 아니다. 주차장 시설까지 갖추었다. 삼덕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어서 중앙시장 수요를 모두 수용한다. 30분 주차하면 경차는 할인되어서 300원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중앙시장에서 임연수를 샀다. 만원에 두 마리이다. 구워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오늘 저녁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등뼈 파는 곳이 있다. 감자탕용 돼지등뼈를 말한다. 14,000원치..

반려식물 2023.08.12

차량소음차단용 귀마개를 구입하고, 재가안거 13일차

차량소음차단용 귀마개를 구입하고, 재가안거 13일차 평온한 토요일 오전이다. 날씨는 덥지 않다. 태풍이 한번 지나가서일까 그 여파로 선선하다. 이제 8월 중순이 시작되는 날에 24도이면 선선한 편이다. 무엇보다 쾌적한 것은 옷이다. 옷은 입은 듯 마는 듯 하다. 삼베 옷은 입어 보지 않았다. 남방이 삼베 옷을 입은 것 같다. 깔깔한 것이 감촉이 좋다. 런닝을 입지 않고 입었다. 쾌적한 상태가 되었다. 옷도 환경에 영향을 준다. 음식도 몸상태에 영향을 준다.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해야 한다. 명상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명상을 생활화하고자 한다. 매일 한시간 앉아있기를 의무화하고 있다. 스스로 약속한 것이다. 그러나 명상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다. 소음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

수행기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