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공부한 이재명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공부 더 하셔야겠습니다.”이 말은 야당 대통령후보자 경선토론에서 나온 말이다. 준비 안된 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입만 열면 구설수에 오른다. 그렇다고 경선토론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경선을 하면 할수록 지지율은 하락되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어느 후보는 경선 도중에 준비되지 않은 후보의 낙마를 예견했다. 대통령 후보자를 토론으로 뽑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토론을 해 보아야 그가 대통령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만약 토론 없이 대통령을 뽑는다면 어떻게 될까? 힘 있는 자가 될 것이다. 쿠데타로 집권한 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자들이 있다. 그들이 토론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군인출신이 토론에 참여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