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 스님이 옳았다 스님이 분노했다. 불교신문에 대해서 사과 한마디 없는 것에 분개하는 글을 에스앤에스에 올렸다. 허위사실을 보도하고서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글로서 표현한 것이다. 허정스님과 인연이 이제 오래 되었다. 블로그 초창기 때부터 인연을 맺었다. 글로서 인연 맺은 것이다. 본격적으로는 천장사 주지스님으로 재직했을 때이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동안 서산에 있는 천장사를 자주 찾았다. 스님이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2017년 부터라고 볼 수 있다. 종단 적폐를 보다 못해서 글로서 표출했으나 2017년 부터는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마침 2016년 광화문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시기이기도 하다. 돌이켜 보건대 한국불교 1700년 역사에서 위대한 투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