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흐마(Brahma)를 왜 하느님이라고 번역했을까? 모임에 새로운 인물이 출현하면 활기가 생겨난다. 더구나 젊은 사람이라면 더욱 더 그렇다. 요즘 어느 모임이나 단체이든지 5060이 대세이다. 이런 가운데 3040이 있다면 모임의 평균연령을 대폭하향 조정하는 것이 된다. 지난 3월 25일 금요니까야모임도 그랬다. 요즘 에스에스엔에스에 열중하고 있다. 카톡도 있지만 페이스북에서 거의 산다고 볼 수 있다. 글을 쓰면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동시에 올리는데 특히 페이스북 친구들이 적극적이다. 잘 보았다는 표시로 ‘좋아요’ 추천은 물론 댓글까지 달아 주었을 때 한껏 고무된다. 이번에 처음 온 40의 법우님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이다. 3월 두 번째 모임에서는 여러 개의 경을 합송했다. 그 결과 법수 일곱 번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