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행을 하는가? 고미숙 선생의 청년붓다 3강 고미숙 선생은 이 시대의 국민멘토라고 본다. 왜 그런가? 이공(20)부터 팔공(80)까지 선생의 강연을 모두 좋아하기 때문이다. 선생의 강연에 빠져 들면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이번 청년붓다 3강도 그랬다. 청년붓다 3강을 인터넷으로 들었다. 유튜브로 본 것이다. 보았다기 보다는 ‘들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마치 정지화면 같은, 마치 아나운서가 말하는 것 같은 화면은 큰 의미가 없다. 귀에 들려오는 소리가 진짜이다. 본래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들어야 한다. 그러나 지난주에 듣지 못했다. 오미크론에 확진되어서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에 담당자에게 유튜브동영상을 요청했다. 청년붓다 강연 신청자에게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