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적 시민의식과 함께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정원을 가꾸어 가자, 눈부처학교 10기 2강 불교는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종교라고 한다. 왜 매력적인 종교인가? 그것은 “불교는 젊은이들로부터 매력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어제 눈부처학교 10기 2강에서 방영준 선생이 말한 것이다. 눈부처학교 2강이 어제 9월 12일(화) 불교환경연대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2강의 주제는 ‘붓다의 정치철학과 불교의 과제’에 대한 것이다. 성심여대 방영준 명예교수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했다. 눈부처학교는 모두 6강으로 일주일에 한번 열린다. 매주 화요일 불교환경연대 사무실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린다. 안양에서는 여유 있게 출발해야 한다. 오후 5시 반에 길을 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