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 점유하기, 눈부처학교 10기 1강 23년 눈부처학교가 열렸다. 대면으로 열린 것은 거의 4년만이다. 기록을 찾아 보니 대면으로 눈부처학교가 열린 것은 2019년 7월의 일이었다. 그때 7기 눈부처학교 가 열렸었다. 주제는 ‘참여불교의 이론과 실천’이었다. 눈부처학교는 코로나 기간 중에도 열렸다. 줌으로 열린 것이다. 작년에는 ‘호국불교론’과 관련하여 6월달에 줌으로 열렸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난 후 처음으로 올해 대면으로 눈부처학교가 열렸다. 눈부처학교는 정의평화불교연대(정평불)에서 주관하고 있다. 일종의 불교교양대학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한 불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기관이라고도 볼 수 있다. 눈부처학교는 정평불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다. 올해는 모든 불교단체로 대상을 확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