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논리 진리표로 본 진실과 허위의 언어적 개념 부처님법 만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를 한자어로 ‘백천만겁난조우’라고 한다. 천수경에서는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라 하여 개경게에서 발견된다. 부처님법에 대하여 무상(無上)이라고 말한다. 위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부처님 법에 대하여 ‘무상정등각’이라고 한다. 이 말은 아눗따라삼마삼보디(anuttara sammāsambodhi)를 한역한 것이다. 부처님이 발견한 진리는 궁극의 진리이다. 이것 이상 더 이상 진리가 없음을 말한다. 더 이상 깨달을 것이 없는 진리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나는 신들과 악마들과 하느님들의 세계에서, 성직자들과 수행자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과 그 후예들의 세계에서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바르게 원만히 깨달았다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