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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권 국내성지순례 V 2015, 2015년 허정스님과 함께 한 사찰순례

75권 국내성지순례 V 2015, 2015년 허정스님과 함께 한 사찰순례 안타깝게 시간이 흘러간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유투브만 보고 있으니 시간이 허무하게 스러진다. 이대로 아까운 시간을 흘려 보낼 수 없다. 무언가 하나라도 해야 한다. 책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다. 벌써 몇 년 되었다. 2018년 처음 첫 번째 책을 만든 이래 벌써 4년이 지났다. 현재 74권 만들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쓴 글에 대한 것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만들어야 할까? 아마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책 만들기는 계속될 것 같다. 왜 그런가? 매일 한두편씩 글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글이 30-40개가량 모이면 책이 한권된다. 한가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유튜브나 에스엔에스로 시간 때울 수도 있을 것이다...

책만들기 2022.11.07

사대생활필수품을 보시하고, 2022 담마와나 까티나 가사공양 법요식

사대생활필수품을 보시하고, 2022 담마와나 까티나 가사공양 법요식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선원에 갔다. 일년만이다. 기록일 보니 작년 오늘이다. 작년 11월 6일 담마와나선원 까티나법요식에 참석한 것이다. 코로나가 엄중하던 시기에 비공식적으로 열린 것이다. 까티나행사 참석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했다. 당초 돈으로 하려고 했다. 밴드 공지사항을 보니 가사 한벌에 십만원이다. 수십명이 가사보시금을 계좌이체 했다. 나도 따라가고자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을 바꾸었다. 물품으로 보시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2022년 가사공양법요식에 참석하는 스님은 열 분이다. 빤냐와로 스님을 비롯하여, 빤냐완따, 담마위하리, 빤냐왐사, 케마짜라, 웃따마시리, 악카삿도, 냐눗따라, 냐나시리, 떼자사미 스님이다. 열 분의 스님..

담마와나선원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