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노선도와 강리도 꿈은 이루어졌다. 오늘 오후 택배로 강리도를 받았다. 그제 주문한 것이다. 실사 도면이다. 캔버스천에 실사한 것으로 오돌토돌한 것이 천의 느낌이 난다. 테두리는 비단 문양을 넣었다. 족자 형태이다. 강리도는 본래 실사이즈는 가로가 170센티가량 된다. 세로는 150센티가량 될 것이다. 벽에 걸어 놓기는 너무 크다. 가로를 110센티로 하고, 세로를 104센티로 하여 주문 했다. 위와 아래 그리고 좌우에 비단 문양을 넣어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했다. 족자 모양이다. 족자닷컴에 의뢰했다. 이번에 족자 형태로 만든 강리도는 1480년대 모사된 것이다. 오리지널 강리도는 1402년에 제작 되었다. 그러나 오리지널 강리도는 사라졌다. 그 대신 1480년대 모사된 강리도가 류코쿠 대학에 보관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