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불 북콘서트 이를 어찌해야 할까? 이를 어찌해야 할까?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터졌다. 사람들이 돈을 가져 온 것이다. 오만원 권 한장, 두 장, 어떤 이는 심지에 네 장을 가져 왔다. 이러려고 북콘서트한 것은 아니다. 정평불 북콘서트가 9월 23일 토요일 백권당에서 열렸다. 안양시 안양6동에 있는 본인 사무실을 말한다. 오피스텔에 있는 사무실은 100권의 산실과도 같다. 2007년 임대로 입주이래 16년동안 7천개가 넘는 글을 써 왔기 때문이다. 북콘서트를 어떻게 해야 할까? 유명한 사람이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계에 입문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책도 내지 않은 자가 북콘서트하겠다고 몇 달 전부터 알리고 다녔다. 북콘서트 하는 이유는 있다. 그것은 정평불 활동한 것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