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요리해 보았더니 토마토도 요리해 먹을 수 있을까? 오늘 저녁 토마토 요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자극받은 요인도 있다. 페이스북에서 토마토 요리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친구 중에 김정관 선생이 있다. 페이스북 친구라기 보다 블로그 친구라고 보는 것이 더 낫다. 오래 전부터 블로그로 인연 맺었기 때문이다. 부산 김선생 카페와 사무실도 두 차례 방문한 바 있다. 부산에 가면 동아대 후문 에피소드인카페에 가야 한다. 요즘 김정관 선생은 요리사가 된 듯한 느낌이다. 본업도 있지만 종종 요리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 있어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온 것이 토마토 스튜이다. 토마토 스튜는 무엇일까? 스튜(stew)에 대해 검색해 보니 찌게 또는 조림의 뜻이다. 토마토를 불에..